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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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검사 범죄'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한 이유, 정경심 교수도 엮여 있었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29. 10:42
검사 출신 변호사가 PD수첩 '검사 범죄 2부작'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PD수첩 검사 범죄 1부 내용 중 등장했던 검사 출신 변호사가 두 가지 이유로 가처분 소송을 냈다고 해요. 1. 나는 변호사인데 공인이라 할 수 있나? 내 이름을 방송에 내지 마라. 실명 방송 금지 요청. 2. 제보자X(범죄자인데 금융전문가라 감옥에 있으면서 검찰 수사를 도왔음)는 감옥에 있었던 사람인데 어떻게 이 사람 말에 대해 신뢰하고 방송할 수 있나?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검사범죄를 파고들다 보니 사모펀드가 나오게 되었고 방송에서 코링크 PE가 등장해요. PD수첩과 뉴스타파는 코링크 PE의 핵심이 정경심 교수가 아니고 오늘 방송할 유준원 골든브리지증권 회장 겸 상상인 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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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검사 범죄 2부작', 방영시 하루당 1억 배상 요구한 검사 출신 변호사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28. 09:16
검찰 출신들 대단하네요. PD수첩 '검사 범죄 2부작'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누가 냈다고 하길래 검찰 쪽인 줄은 알았지만 역시나 검찰 출신 변호사네요. 검찰 출신들은 정치권에서도 좌우 논리 상관없이 검찰 밥그릇에 관련된 것에는 내부 총질도 마다하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민주당에 조응천과 금태섭 의원이 있죠.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며 최근에 민주당 안에서도 내부 총질하는 두 사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검찰 출신들 단합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감싸고만 도는 대단한 동지애를 가진 사람들이 남에게 형량을 구형하는 아이러니에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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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검사 범죄 2부작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27. 14:23
PD수첩에서 '검사 범죄'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해서 큰 화제가 됐어요. 검사들의 상상 이상의 타락한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검찰에 대한 불신도 더 커졌어요. 이런 가운데 '검사 범죄' 2부작에 제동을 걸고 나왔어요. PD수첩 황학수 PD는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이 들어왔다고 밝혔어요. 찔린 게 많으면 막을 수밖에 없겠죠. 검찰에 대한 불신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현실에서 추가적으로 방송이 된다면 검찰의 신뢰도는 더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아요. 가처분 소송을 검찰에서 한 것인지, 시민 단체에서 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썩은 부분은 도려 내야죠. 감춘다고 썩은 내가 진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PD수첩에서 소송에서 이기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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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인터뷰한 이해인 기사와 댓글들이 삭제되고 있는 상황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16. 12:01
'PD 수첩'에서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했어요.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부분은 담당 PD 혼자서 골방에서 순위를 조작했다는 점과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지만 순위에 들지 못한 이해인의 인터뷰였어요. 'PD 수첩' 방송 후 많은 기사들과 댓글들이 쏟아졌고, 분노한 네티즌들은 이해인 관련된 기사에 댓글로 분노를 표출했어요. 하지만 이해인 관련 기사와 댓글들이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네티즌들은 이해인 기사에 댓글을 썼지만 자고 일어 났더니 댓글은 그대로인데 기사 내용이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교체가 되어있었다는 주장과 기사 자체가 삭제가 되고 댓글도 삭제가 되었다는 내용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올라오고 있어요. https://twitter.com/Kimgosik/statu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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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인터뷰 한 이해인, 이 정도면 연예인 생활은 포기한 듯...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15. 13:47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타이틀로 'PD 수첩'이 방송을 해요. 역대급 사기 오디션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이라 오늘 방송이 되면 그 파장은 훨씬 더 클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이 'PD 수첩' 인터뷰에 응했는데 얼굴 모자이크 없이 이 정도 인터뷰 내용이면 CJ에서 가만 안 있을 것 같아요. 기대되는 신인이고 무엇보다 피해자인데 대형 기획사의 갑질에 희생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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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최성해 총장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한 번 밖에 안 만났다' 거짓말 증거 사진정치・경제・사회 2019. 10. 3. 11:38
검찰이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로 기소한 사건을 PD 수첩에서 다뤄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PD 수첩에서는 "동양대학교 표창장 위조 문제와 관련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라고 방송했어요. 그동안 최성해 총장은 조국 장관 딸의 봉사활동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해 왔어요. 그러나 PD 수첩 제작진은 당시 조국 장관 딸은 실제로 동양대를 방문했고 당시 최성해 총장과 조국 장관 딸, 정경심 교수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관계자 목격담을 전했어요. 또 검찰 조사 전 최성해 총장이 최교일 의원과 만났다는 증언이 담긴 측근의 녹취록도 공개했어요. 동양대 생활관 관장이자 최성해 총장의 측근인 정모 씨는 "편 잘못 들었다가는 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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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조국 청문회 검찰이 사전에 언론과 야당에 기소 정보를 제공정치・경제・사회 2019. 10. 2. 00:47
조국 장관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검찰이 흘리고 있었어요. 예상은 했지만 검찰&언론&야당이 합작했다는 증거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어요. 조국 후보자 청문회 때 야당 의원들이 정경심 교수 기소를 사전에 어떻게 알고 시간에 맞춰 질문 공세를 펼쳤는지, 검찰밖에 모르는 수사 내용이 언론에 계속 흘러들어 가고 있었는지 모든 이유들이 설명이 되네요. 이래서 검찰 개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신들이 쥐고 흔들었던 권력을 내놓기 싫어서 검찰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장관을 그 자리에 앉히고 싶었던 것이고, 조국 장관을 시범 케이스로 잡아서 검찰 개혁에 대해 입 놀리면 어떻게 되는지 가족을 어떻게 괴롭히는지를 보여줬어요. 검찰과 언론과 자칭 보수당의 더러운 커넥션을 끊고 이번이 아니면 검찰 개혁을 못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