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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방의 운영자 박사는 SBS 취재진에게 자신에 대한 내용이 방송에 나갈 경우 한 여성이 SBS에 가서 투신자살을 하던 분신을 할 거라고 협박했어요. 한 사람의 인생을 쥐락펴락 하면서 조종하고 나락까지 떨어뜨린 '박사방' 방의 운영자 박사 및 관련자들, 그리고 텔레그램 방에서 자료를 다운로드하고 함께 웃고 즐긴 이들은 전원 명단과 신상을 공개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