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청구권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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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와 시민들이 나눈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9. 12:14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두고 시민들과 진실 공방을 펼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했어요. 택시 안에서나 이발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일청구권 협정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다들 한일청구권협정의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이 시민들의 주된 참고 매체는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등이라고 밝혔어요. 일본에서 조차도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서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국 언론과 매체가 나서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됐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현실에 참담하네요. 이렇게까지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일본편을 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왜구일보이고 왜구 매체이기 때문인가요? 며칠 전 KBS '시사직격'에 나왔던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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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생각하는 한일 청구권협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7:42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일본의 배상 책임이 끝났으니 추가적인 돈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 기자. 지금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징용 등 개인 청구권 배상 문제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건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것들이 기자랍시고 일본 편만 들고 나서는 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조차도 개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한국 토착 왜구들이 더 나서서 개인 청구권도 소멸됐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형국. 가해국이 피해 보상을 해야지 피해 국가에서 피해자들에게 왜 배상을 하나요?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 제2의 독립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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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 한일청구권협정에 개인 청구권은 포함 됐다고 발언!정치・경제・사회 2019. 8. 2. 09:10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이 YTN 방송에 출연해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에 개인 청구권도 다 포함되었다고 발언해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송언석 의원은 8월 1일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 출연해 '한일청구권 협정을 통해 개인청구권까지 해결됐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개인청구권이 포함됐다고 하는 게 당초 취지였다고 알고 있다"라고 밝혔어요. 한국 대법원이 지난해 10월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서 개인 청구권은 남아 있다고 밝힌 것과 배치되는 발언이에요. "대법원이 판결을 했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가야 된다고 하는 입장을 가지기보다 국가와 국가 간에 국제법적인 조약을 존중하는 측면에서 정부가 대행을 해서 먼저 보상을 하고 일본과 사후에 좀 시간을 갖고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식으로 나가는 것이 정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