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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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을 자제하라는 나경원의 공식 입장문정치・경제・사회 2019. 11. 28. 10:03
총선 때문에...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국가가 평화의 길을 가는 것도 막겠다는 나경원의 주장에 기가 차네요. 이것이 말로만 하는 입 보수들의 민낯이네요. 보수가 뭔가요? 애국정신이 가장 앞서야 하는 게 보수 아닌가요? 한표 더 얻기 위해서 세계 평화와 직결되는 북미 회담을 총선 앞에서 하지 말라는 건 무슨 심보인가요? 이미 "우리 일본"이라고 커밍아웃하는 모습에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자유한국당이 좋아하는 겐세이를 놔야 하겠냐고요? 서울 동작구 주민들은 정말 반성해야 돼요. 이런 여자를 국회의원으로 몇 번이나 당선시키고 나라 위상을 바닥까지 끌어내리는데 일조한 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