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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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동재 기자가 언급한 검사장은 한동훈이 맞았다!정치・경제・사회 2020. 4. 10. 21:20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어제 열린 방송 통신 위원회 조사에서 채널A 대표가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된 현직 검사장과 해당 채널A 기자가 통화를 한 게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인정한 직후 회의록에 기재된 발언을 다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https://tv.kakao.com/v/408055506 유시민 죽이기를 통해 총선을 뒤집으려고 했던 채널A 기자가 언급한 검사장은 윤석열 검찰 총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한동훈 검사장으로 밝혀졌어요.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전 신라젠 대주주)에게 접근해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비위를 털어놓으라고 회유·협박했다는 내용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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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 코로나' 지역 이름 사용하지 말라! 법적 대응정치・경제・사회 2020. 2. 22. 12:25
일부 언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 등 WHO에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코로나'라는 지역 명칭을 붙인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어요. ※대구시 보도 발표 내용 일부 ○ 아울러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는 세계 보건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COVID-19」로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 19') 공식 명칭을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무분별하게 사용함에 따라 대구 시민들을 또 한 번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대구시는 지역 명칭 사용으로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해치는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공식사과 요구와 함께 법적 조치 등 엄중히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세계 보건기구와 정부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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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초구에 상륙한 '대구 코로나'라는 표현에 비난 쇄도!정치・경제・사회 2020. 2. 21. 20:19
채널A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하자 서초구에 상륙한 '대구 코로나'라는 표현으로 방송을 했어요. 신천지를 신천지라고 말 못 하는 홍길동 심정인가요? 아니면 채널A도 새누리처럼 연관되어 있는 건가요? 언론이 지역명을 들먹이면서 코로나 이름 갖다 붙이는 게 맞는 건가요? WHO에서도 코로나 19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아직도 '우한 폐렴'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던데 채널A는 '대구 코로나' 표현을 쓰는 걸 보면서 경악했어요. 보수당이나 보수 채널이나 어떻게 한결같이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이 위기 상황을 나쁜 쪽으로만 몰고 갈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총선이 국민의 안전이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건가 봐요... 참고로 WHO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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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생활하는 중국 교민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채널A의 만행!정치・경제・사회 2020. 2. 4. 13:09
채널A가 연일 근거없는 주장을 뉴스로 내 보내면서 공포감을 조성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중국에서 온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격리 조치되어 생활하고 있어요. 교민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숙소에는 공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세탁기가 있는데 이 세탁기를 교민들이 함께 사용하면 오히려 바이러스에 더 노출되기 쉽다는 주장의 내용을 보도 했어요.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으로 비누로 손 씻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채널A의 ‘입소자들이 세탁기를 같이 쓴다’는 보도가 도마 위에 올랐어요. 채널A는 3일 란 단독 기사에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입소자가 내부를 찍어 제보했다는 영상을 공개했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개인 세탁기라도 지급해야 하는가”, “손만 씻어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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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 조국 장관 집에 매일 식자재까지 배달??정치・경제・사회 2019. 9. 17. 18:22
채널A에서 방송한 내용이에요. 한국 투자증권 직원이 조국 장관 자산관리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집사 역할까지 했다며 보도했어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이제 알 수 있는 길은 없어요. 조국 장관 측은 사모 펀드 사건에 관련해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채널A를 비롯해 조선일보가 매일 같이 소설을 써 대는 것을 지켜보지만 말고 검찰에 고소를 하세요. 나경원 의원 보니 한국당 차원에서 나경원 의원 자녀에 대해 보도한 기자와 시민단체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이미 서울대 교수도 나경원 아들에 대해 실험실을 빌려 주고 논문 지도까지 해줬다는 고백까지 한 마당에 고소까지 진행하는데 언제까지 두들겨 맞기만 할 건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