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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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은 감염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정치・경제・사회 2020. 4. 9. 17:17
"조선일보 일본어판이 한국은 감염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라고 기사를 써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조선일보 일본어판에서는 한국이 빠르게 코로나19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로는 감염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써서 논란이 되었어요. 조선일보의 기사를 인용해서 쓴 일본 기사 내용, 30日、韓国・朝鮮日報は、韓国大統領府が公開してい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者情報について「感染者数の減少を強調するため操作されていた」と指摘した。 3월 30일 한국 조선일보는 한국 청와대가 공개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 정보에 대해서 "감염자수의 감소를 강조하기 위해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내용을 읽은 일본인들은 한국이 코로나19 감염자 수에 대한 데이터를 조작해서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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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만행, 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 정부 비난 기사 일색정치・경제・사회 2019. 9. 18. 09:00
일본이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조선일보 일본어판은 연일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쏟아 냈어요. 기사 타이틀도 한국 언론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자극적이고 심각한 수준의 기사들을 내 보냈어요. 특히 반일을 조장하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식의 내용이 많았고, 이를 근거 삼아 일본 언론들도 문재인 정권이 그 어느 정권 때 보다 반일을 조장해서 지지율을 유지하는데 이용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가 연일 기사화됐어요. 도를 지나치는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에 화가 난 청와대는 정면으로 조선일보를 거론하면서 불편한 심정을 내 비쳤고, 예상외로 강경하게 나오는 청와대 반응을 보고 바로 꼬리를 내렸어요. 한국 정부를 비난하던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는 그 후 조선일보에서 삭제를 시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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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청와대 조선일보・중앙일보 비판은 언론통제"정치・경제・사회 2019. 7. 18. 14:42
일본 최대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와 일본 극우 신문으로 알려진 산케이 신문에서는 "청와대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 보도를 비판하는 것은 언론통제"라며 청와대를 비난했어요. 7월 17일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일본어판 사이트 기사에서 제목을 바꾼 케이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기업이 곤란에 직면한 가운데 무엇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위한 것인가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했어요. 또한 조국 민정수석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내 혐한 감정의 고조를 부추기는 매국적 제목"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어요. 일본의 보수성향 요미우리 신문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과 조국 민정수석의 글을 소개하면서 "문 정권 미디어 비판. 한일 대립 강제징용자・수출관리 둘러싸고"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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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보복, 해결책 제시하지 않고 반일 감정만 부추기는 청와대 (조선일보 일본어판)정치・경제・사회 2019. 7. 15. 12:19
조선일보가 또다시 일본의 경제 보복 문제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반일 감정만 부추기는 청와대에 있다며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일본어로 썼어요. 7월 15일 조선일보 일본어판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전라남도 도청에서 "전라남도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불과 12 척의 배로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지켰다"라고 말했다. 한일 간의 대립을 염두에 두고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국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도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에 대해 페이스북에 언급했다. 외교 갈등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반일 감정에 불을 붙이려고하고 있다.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先週、全羅南道庁で「全羅南道住民は李舜臣(イ・スンシン)将軍と共にわずか12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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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난하는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19. 7. 13. 23:30
조선일보 일본어판은 "전략 물자 불법 수출 보도를 비판하는 이낙연 국무총리/朝鮮日報の戦略物資不正輸出報道を批判する李洛淵首相"라는 타이틀 기사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난했어요. 7월 11일 열린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일본 측이 근거로 삼았던 자료가 국내의 '불확실한 보도' 또는 '정치권의 유출'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는데 참으로 개탄스럽다"라고 말했어요. 이낙연 국무총리가 언급한 '불확실한 보도"는 5월 17일 조선일보가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한국 기업이 전략물자 156건을 2015년부터 올 초까지 제3 국으로 밀수출했다"라고 보도했어요. 일본은 최근 한국 정부의 전략물자 통제에 대한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