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설 기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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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9월, 조선일보가 왜구일보라고 인증한 '일본해' 사건정치・경제・사회 2019. 9. 15. 13:22
다른 신문사들은 '동해'로 표기했지만 조선일보만 '일본해'로 표기한 기사. 조선일보가 왜구일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이죠. 게다가 일본 극우 성향 매체인 산케이 신문에서는 조선일보의 사설 기사를 일본어판으로 다시 올려주기를 원해요.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혐한을 부추기는 조선일보 일본어판이 문제가 되자 청와대까지 나서서 조선일보를 거론하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어요. 그러자 조선일보는 어쩔 수 없이 사설 기사는 일본어판으로 내보내지 않고 있어요. 왜구들이 좋아하는 신문이면 왜구일보가 맞는 거죠. 조선일보는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중단시키고,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는 기업을 불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내부 총질과 혐한을 부추기는 기사들을 일본어로 계속 내보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