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비난
-
황교안, '조국 딸이 아니면 사다리 타기 힘든 세상' 네 자식들은?정치・경제・사회 2019. 10. 23. 17:2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월 23일 "조국 전 장관 딸이 아니면 사다리를 타기 힘든 세상, 사다리를 치운 세상이 되고 있다"며 조국 전 장관을 비난했어요. 황교안 대표는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 2'에서 대학입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 얘기하며 조국 전 장관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황교안 대표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공교육이 필요하다며 정시를 50% 이상 확대하는 당론을 정했다"라고 밝혔어요. 다만 "그 이상 어느 정도가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은 검토가 필요하다"가 말했어요. 그 걸 잘 아는 사람이 자기 자식들은 장애인 관련 사이트 만든 지 4개월 만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게 하셨나요? 게다가 딸은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그리고 상 받고 나서 사이트 폐쇄했던데 ..
-
오신환 의원, 조국 민정수석을 향해 "참 같잖다" "장난하나" 원색적 비난정치・경제・사회 2019. 5. 7. 12:18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조국 민정수석을 향해 “참 같잖다” “장난하나” “진정성 1도 안 느껴진다” 등의 원색적 비난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오신환 의원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다가 지난달 25일 강제 사임돼서 논란이 되었어요. 조국 민정수석은 5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권력이 비대화된다는 우려가 있다"며 "경찰의 1차 수사 종결권에 검사의 사후 통제 방안은 마련돼 있지만 이 우려는 깔끔히 해소돼야 한다. 입법과정에서 일정한 수정·보완이 있을 것"이라고 했어요. 이에 발끈한 오신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민정수석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했어요. 조국 참 같잖다. 검경수사권 조정 정부합의안을 님이 만들었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