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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전을 통해 민낯 드러낸 기레기들의 정체성정치・경제・사회 2019. 9. 21. 11:27
조국 장관에 관한 수많은 의혹과 기사들을 보면 제대로 팩트 체크를 하고 기사를 내 보냈는지 의아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명색이 기자라는 것들이 팩트 체크도 없이 검찰에서 불러주는 악의적인 사실을 그대로 기사화하고 문제가 되면 기사 삭제하기를 반복. 또한 자신들이 어떤 기사를 쓰는지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다른 기자들이 쓰니깐 나도 써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기레기 정신에 박수를 보내요. 이러니 언론 사망이라는 단어가 실검에 등장하죠.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직접적인 폭력보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계속된 악의적인 기사들을 내보내는 기레기들에게 왜 기자를 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