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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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실명 거론 가수들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 펀딩 열어라 요청!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7. 19:58
바이브, 송하예, 황인욱, 전상근 등이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고소장 접수를 마치고 '음원 사재기' 의혹 실명 발언을 한 가수를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했어요. 함께 거론됐던 임재현, 장덕철도 조만간 구체적인 대응에 돌입할 것으로 확인됐어요. 11월 27일 바이브 측은 "박경과 그 소속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어요. 지난 11월 25일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이날 법무법인 명재를 통해 고소에 들어갔다고 전했어요. 박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글을 올려 논란은 시작됐어요.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이 정식 고소를 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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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음원 사재기 실명 거론→팬사인회 취소→소속사 사과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4. 17:14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일명 '음원 사재기'를 비난하며 팀 이름과 실명을 언급했어요. 블락비 박경은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어서 논란이 됐어요. 그동안 '음원 사재기'에 대한 루머와 비난을 한 적은 있지만 박경 처럼 대놓고 실명을 거론한 것은 처음이라 후폭풍이 거셀 것 같아요. 실제로 박경은 '음원 사재기'를 저격 후 11월 24일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스페셜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한다는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어요. 또한 몇시간 후 소속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입니다. 먼저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