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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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기자 고소 이유,'나경원 아들 피해 입을 생각 안하냐?'정치・경제・사회 2019. 9. 21. 09:48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아들 의혹에 대해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어요. 자유한국당이 기자를 고소한 이유가 기가 막히네요. "IRB 윤리위원회 승인을 안 받은 것은 서울대 윤형진 교수의 책임이지 나경원 아들의 책임이 아니다. 나경원 아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을지 생각해 보라" 그러면서 조국 장관 딸에게는 엄중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그렇게 비난을 했는데 나경원 아들이 입을 피해를 생각해서 그러면 안된다고요? 자유한국당의 만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나경원 아들 의혹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자유한국당 출입 기자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기사 안 내리면 고발하겠다고 협박성 발언을 했어요. 언론사에서 기사를 안 내리자 바로 기자를 고발 했어요. 이래서 현재 나경원 아들이나 장제원 아들에 대한 의혹 기사는 단 한 줄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