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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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지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정치・경제・사회 2020. 1. 29. 16:13
인류애도 없고 개념은 더 없는 인간들... 일본에서 이 난리가 났으면 200만 개가 아니라 2000만 개라도 만들어서 보내야 된다고 말할 인간들이 중국에서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죽어 가는데 그게 할 소리인가? 메르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고 감염되어 한국이 전 세계에 욕먹고 있을 때 외국에서 코리아 메르스라고 부르던가요? 아니잖아요. 신종 코로나로 부르면 부르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그리고 이 위기 상황에 정부 하는 일마다 딴지 걸고 반대하는 게 야당의 해야 할 일인가요? 이런 사람들이 보수를 대표한다며 거들먹거리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보수가 죽었다는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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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육포에 이어 또 다시 구설수, 반려 동물에게 작고??정치・경제・사회 2020. 1. 21. 19:15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어요. 어제는 불교계에 육포를 보내어 조계종을 발칵 뒤집어 놓더니 오늘은 반려 동물을 향해 극존칭 "작고"라는 단어를 쓰면서 구설수에 올랐어요. 황교안 대표는 반려동물 5대 공약을 내세우면서 "저도 몇 년 전에 반려동물을 키우다 14년 만에 (반려동물이) 작고를 하셨다. 보낼 때 가슴이 무겁고 아팠다"며 "반려동물 카페도 보고, 사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던 중에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했어요. 작고(作故)라는 말은, 고인이 되었다는 뜻으로 사람을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에요. 그런데 반려견에게 작고라뇨?? 기본 소양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오롯이 의전만 바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현 야당 대표이니 답답할 노릇이죠. 게다가 강아지 안는 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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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부정입학, 나경원 딸과 함께 시험을 본 여학생의 인터뷰!정치・경제・사회 2019. 12. 25. 10:14
당시에 실기시험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학교와 나경원... 그런데 나경원 딸은 드럼 연주를 준비했고 그나마 MR을 가지고 오지 않아 심지어 학교측이 MR을 준비해 오는 특혜를 받았어요. 그만큼 면접에서 실기 점수가 필요했다는 의미.. 실기에서 특혜가 드러나자 면접과 전형에 실기가 필요 없었다고 거짓말한 나경원 같이 시험을 친 당사자도 자유곡을 준비하라고 통보받았고 자신과 같은 장애인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이 학생은 팔 굴절이 되지 않는 장애를 가진 학생이지만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큼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진 학생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었어요 장애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지도한 선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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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100시간 일할 자유 발언에 참 교육시키는 MBC 송요훈 기자정치・경제・사회 2019. 12. 14. 12:35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주 52시간제를 비판하면서 "주 100시간 일할 자유도 주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민경욱 의원은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 52시간 근무제를 반대한다. 근로자와 기업 모두 1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시간, 10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0시간 동안 일할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라며 "그럴 자유를 빼앗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에 MBC 송요훈 기자는 민경욱 의원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어요. 네티즌들은 송요훈 기자의 글에 '사이다'라며 서민들의 삶을 1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어요. 정말 궁금한 것은 자기 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100시간 넘게 근무하면 어떻게 생각하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