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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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123일 휴가' 특혜 논란에 군생활 같이한 병사가 올린 글이 화제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7. 22:14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의 두 배에 달하는 휴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군 당국은 규정을 위반한 휴가 지급은 없었다고 밝혔어요. 군 관계자는 6월 17일 "야간 연습, 주말 공연 등을 고려해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위로 휴가를 부여했다"면서 "부당한 휴가 지급은 없었다"라고 설명했어요.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도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어요. 임시완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임시완과 군생활을 같이 했다는 병사가 SNS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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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복무기간 21개월 중 4개월이나 휴가를 받은 임시완 논란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7. 11:05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이 일반 병사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일반 병사들의 평균 휴가일수는 59일로 알려져 있어요. 임시완의 123일은 최근 현역으로 입대한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휴가일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휴가일수 123일은 이미 폐지된 연예병사보다 더 많은 휴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과 함께 연예병사가 다시 부활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요.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게 제출한 '연예인 출신 군인의 군 복무 실태'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입대한 연예인은 총 16명. 배우 강하늘, 배우 고경표,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 배우 김수현, 배우 도상우, 초신성 출신의 배우 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