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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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결승전 끝난 후 이강인 인터뷰 내용! "뭐하러 울어요"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6. 11:05
-대회를 마친 소감은. "정말 좋은 대회였다. 진짜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너무 감사하다. 좋은 추억이었다. 다음에 또 이렇게 좋은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형과 좋은 코칭스태프에 감사드린다." -골든볼을 받고 마냥 기뻐하지는 못했던거 같다. "제가 할말이 별로 없다. 형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우승이 목표였는데, 목표를 못이뤘으니 좋지는 않다. 그래도 전 열심히 뛰었고 최선을 다했다. 후회 하나도 없다. 다음에도 좋은형들과 좋은대회 있었으면 좋겠다." -골든볼을 수상했다. "다 형들 덕이다. 코치진이 저한테 잘해주셨다. 경기장에서 하나가 돼 열심히 뛰어줬다. 제가 받은 골든볼이 아니라 팀이 받은 골든볼이다. 기분좋게 한국갈수 있을 것 같다. 모두 소속팀 가서 더 열심히해서 다음에 모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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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우승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6. 10:43
6월 16일(한국시간) 새벽 1시 폴란드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올렸지만 이후 3골을 잇따라 우크라이나에 내주며 팀이 1-3 패배했어요. 한편,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은 이번 대회 최고 활약상을 보였어요. 4강전까지 1골 4 도움으로 4 도움으로 한국의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첫 결승전이라는 역사를 이끌었어요. 이날 결승전에서도 득점에 성공, 2골 4 도움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어요. 결국 이강인은 경기 후 골든볼 수상자로 이름이 불렸어요. 지난 2003년 이스마일 마타르(UAE)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 쾌거예요. 이제 18살인 이강인은 2년 후에도 이 대회에 출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