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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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유튜브도 드디어 노란딱지!정치・경제・사회 2019. 10. 30. 09:38
축 경사! 극우 성향 유튜버 윤서인 작가에게도 드디어 노란 딱지가 붙기 시작했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조롱하고, 문재인 정권 비난하기 바쁜 윤서인이기에 정치적 색깔이 강해 노란 딱지가 붙기 시작한 것 같아요. 최근 극우 성향 유튜버들에게 노란 딱지가 붙기 시작하면서 자유한국당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라면서 유튜브를 비난했어요. 그런데 극우 성향 유튜버들만 노란 딱지가 붙는 게 아니에요. 진보 성향 유튜버들에게도 노란 딱지가 붙고 있어요. 자유한국당 측에서 보수 층에게만 가혹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이를 해서 부각되고 있지만 공평하게 노란 딱지가 붙고 있으니 죽는소리 안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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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경고 먹어 노란 딱지 더덕더덕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11. 14:57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위기를 맞이했어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동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유튜브 노란딱지란? '노란딱지'는 채널 운영자만 볼 수 있는 버튼으로 노란색 달러 형태의 이 표식이 붙은 영상에는 제한적으로 광고가 노출돼 10분의 1로 줄어들어요. 즉, 유튜버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줄어든다는 거예요. 경고 누적이 많아지면 채널도 폐쇄가 돼서 방송을 할 수 없어요. 그동안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만든 동영상은 문제의 소지가 있었고 조국 장관 딸 조민 생일 때는 영수증을 조작해서 방송까지 했어요. 여러모로 경고 누적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채널 터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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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각 방송국 추억의 방송 소환, SBS 실시간 스트리밍 2만명 돌파연예・스포츠 이슈 2019. 8. 29. 18:07
옛날 추억의 방송을 유튜브를 통해 다시 선보이는 지상파 방송사 채널들이 주목을 모으고 있어요. 지상파 방송사 채널 중에 가장 화제가 된 채널은 'SBS KPOP CLASSIC'CLASSIC'이에요. 이 채널은 1999~2000년에 방영된 SBS '인기가요'를 24시간 스트리밍하고 있어요. 그때 그 시절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지난 28일 오후에는 2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기록을 세웠어요. 노래 가사와 멜로디를 다 외우던 시절의 가요계에 향수를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실시간 채팅장은 추억의 소환장이 되었어요. MBC CLASSIC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무한도전' 등 수년 전에 인기를 얻었던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내보내며 170만 명이 넘는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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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창현 거리 노래방' 저작권 문제로 영상 삭제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30. 13:54
240만 구독자수를 자랑하는 '창현 거리 노래방'이 저작권 문제로 영상을 삭제했어요. 지금까지 문제없이 유튜브를 운영해 와서 당연히 저작권은 해결하고 방송을 해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음원 관련 유튜브 영상에 대해서는 유튜브 정책이 바뀌어서 저작권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한 분위기였는데 이걸 대기업의 갑질로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음원을 사용할 경우 방송으로 수익을 얻은 광고비는 음원 저작권작에게 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창현 거리 노래방'에서는 이 부분이 클리어되지 않았나 보네요. 현재 '창현 거리 노래방'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비난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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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저작권 폭탄! 구독자 52만명 '이슈왕TV' 수익창출 정지정치・경제・사회 2019. 7. 23. 20:33
구독자가 수십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저작권을 위반했다는 것이 이유예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저작권 위반 사례가 부지기수여서 자칫하면 '저작권 폭탄'에 유튜브 시장이 휘청일 수 있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구독자 52만여 명을 보유한 '이슈왕TV' 채널의 운영자는 지난달 유튜브로부터 '수익창출 정지' 통보를 받았어요. 정치와 연예, 사회 분야 이슈를 이미지 영상, 자막으로 요약해 4년 동안 게시물 약 1000개를 등록했는데 더 이상 콘텐츠를 만들 수 없게 됐어요. '이슈왕TV' 채널의 운영자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삼자의 소스를 엮은 콘텐츠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