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회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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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최성해 총장에게 전화한 유시민은 취재라고 했지만 회유였다고 주장!정치・경제・사회 2019. 12. 23. 12:40
진중권이 오늘도 동양대 총장 최성해 편을 들고 나왔어요. 최성해 총장과 유시민 작가와의 통화 내용은 이미 지나간 일인데 이제 와서 그 통화는 취재가 아닌 회유였다고 주장하고 나섰어요. 진중권은 12월 22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시민씨가 최총장과 했던 통화를 '취재'라고 주장한 '사실'이 존재한다"라고 알린 뒤 "다만 그 사실을 유시민 씨와 최 총장은 서로 달리 이해하는 듯하다"라고 표현했어요. 진중권은 "이 두 견해 중에서 저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문제의 통화는 '회유'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판단한다"라고 유시민 작가 전화를 받은 최 총장으로선 취재 이상의 부담을 느꼈을 것으로 추측했어요. 조국 얘기만 나오면 꼭지 돌아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유시민 작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