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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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 코로나' 지역 이름 사용하지 말라! 법적 대응정치・경제・사회 2020. 2. 22. 12:25
일부 언론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 등 WHO에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코로나'라는 지역 명칭을 붙인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어요. ※대구시 보도 발표 내용 일부 ○ 아울러 언론인 여러분들께서는 세계 보건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COVID-19」로 (*한글 명칭으로는 '코로나 19') 공식 명칭을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무분별하게 사용함에 따라 대구 시민들을 또 한 번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대구시는 지역 명칭 사용으로 대구시민의 자존심을 해치는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공식사과 요구와 함께 법적 조치 등 엄중히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세계 보건기구와 정부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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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초구에 상륙한 '대구 코로나'라는 표현에 비난 쇄도!정치・경제・사회 2020. 2. 21. 20:19
채널A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하자 서초구에 상륙한 '대구 코로나'라는 표현으로 방송을 했어요. 신천지를 신천지라고 말 못 하는 홍길동 심정인가요? 아니면 채널A도 새누리처럼 연관되어 있는 건가요? 언론이 지역명을 들먹이면서 코로나 이름 갖다 붙이는 게 맞는 건가요? WHO에서도 코로나 19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아직도 '우한 폐렴'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던데 채널A는 '대구 코로나' 표현을 쓰는 걸 보면서 경악했어요. 보수당이나 보수 채널이나 어떻게 한결같이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이 위기 상황을 나쁜 쪽으로만 몰고 갈려고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총선이 국민의 안전이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건가 봐요... 참고로 WHO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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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름이 코로나 19로 변경 된 이유!정치・경제・사회 2020. 2. 13. 18:21
국회의원 중에는 아직도 우한 폐렴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끔 댓글에도 중국 무서워서 '우한 코로나' '우한 폐렴'라고 하지 않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한다며 정부 욕을 하는 댓글들이 눈에 띄어요. '코로나 19'라는 이름은 WHO가 정한 국제 기준이지 정부가 정한 이름이 아니에요. 다른 나라에서도 똑 같이 사용하고 있으니 한국만 중국 무서워서 사용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유튜브에 선동 좀 그만 당했으면 좋겠어요. 지상파 뉴스는 못 믿겠지만 유튜브는 신봉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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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점점 더 심해지는 유럽의 인종차별!정치・경제・사회 2020. 1. 31. 09: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인종차별 문제는 뉴스에 나온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길을 지나가는 동양인들에게 침을 뱉고 너네 나라로 꺼지라는 험한 말을 서슴치 않고 있어요. 중국 사람이 아니니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요. 인종차별 대상은 중국인 뿐만이 아니라 동양인 전체로 퍼지고 있으며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요.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 점 유의하시고 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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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서 방진복 입고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것 처럼 장난! 대구시 공식 발표...정치・경제・사회 2020. 1. 29. 18:08
동대구역에서 방진복 입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사람이 도망치고 뒤를 쫓는 듯한 상황을 연출한 사람들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에 대구시에서도 공식 발표를 했어요. 방진복 입고 장난친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이런 장난을 쳤는지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어요. 네티즌들은 유튜버들이 어그로 끌기 위해 장난친 것 같다는 주장을 하고 있어요. 이거 혹시 유튜브에 영상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못된 장난을 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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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지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정치・경제・사회 2020. 1. 29. 16:13
인류애도 없고 개념은 더 없는 인간들... 일본에서 이 난리가 났으면 200만 개가 아니라 2000만 개라도 만들어서 보내야 된다고 말할 인간들이 중국에서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죽어 가는데 그게 할 소리인가? 메르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고 감염되어 한국이 전 세계에 욕먹고 있을 때 외국에서 코리아 메르스라고 부르던가요? 아니잖아요. 신종 코로나로 부르면 부르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그리고 이 위기 상황에 정부 하는 일마다 딴지 걸고 반대하는 게 야당의 해야 할 일인가요? 이런 사람들이 보수를 대표한다며 거들먹거리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보수가 죽었다는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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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앞장서서 우한 코로나 공포 분위기 조성! 마스크 바이러스 봉쇄 불가능!정치・경제・사회 2020. 1. 29. 13:53
병원 무균실이나 감연실에서나 쓰는 방독면 아니면 코로나 바이러스 100% 원천 봉쇄는 불가능하다고 해요. 그런데 언론에서 앞장서서 국내에서 시판되는 마스크 중에는 100% 원천 봉쇄되는 거 없다며 마스크로는 바이러스 침투를 다 막지 못한다고 공포 분위기 조성중이에요. 바이러스 원천 봉쇄되는 마스크 있으면 숨이라도 제대로 쉬어질까요? 유튜브에서는 가짜 뉴스를 퍼다 나르고 있고, 종편 채널에서는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고 비난하는 방송만 내 보내고 있어요. 그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바이러스 침투를 막을 수 있는지, 일상생활에 무엇을 해야 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송은 왜 안 하는 건지? 이런 위기 상황에서도 어그로 끌기에 바쁜 종편 방송 보면서 종편 방송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