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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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생각하는 한일 청구권협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7:42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일본의 배상 책임이 끝났으니 추가적인 돈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 기자. 지금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징용 등 개인 청구권 배상 문제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건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것들이 기자랍시고 일본 편만 들고 나서는 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조차도 개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한국 토착 왜구들이 더 나서서 개인 청구권도 소멸됐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형국. 가해국이 피해 보상을 해야지 피해 국가에서 피해자들에게 왜 배상을 하나요?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 제2의 독립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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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9월, 조선일보가 왜구일보라고 인증한 '일본해' 사건정치・경제・사회 2019. 9. 15. 13:22
다른 신문사들은 '동해'로 표기했지만 조선일보만 '일본해'로 표기한 기사. 조선일보가 왜구일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이죠. 게다가 일본 극우 성향 매체인 산케이 신문에서는 조선일보의 사설 기사를 일본어판으로 다시 올려주기를 원해요.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혐한을 부추기는 조선일보 일본어판이 문제가 되자 청와대까지 나서서 조선일보를 거론하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어요. 그러자 조선일보는 어쩔 수 없이 사설 기사는 일본어판으로 내보내지 않고 있어요. 왜구들이 좋아하는 신문이면 왜구일보가 맞는 거죠. 조선일보는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중단시키고,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는 기업을 불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내부 총질과 혐한을 부추기는 기사들을 일본어로 계속 내보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