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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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거짓말 못 참겠다고 예일대에 투서한 미국 교민들 (FBI 수사 요청)정치・경제・사회 2019. 9. 13. 23:42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아들의 제 1 저자 논문에 대해 권력형 비리라는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아들은 공부를 잘했고, 정당한 방법으로 명문대를 들어 갔다고 주장하며 조국 장관 사건을 덮기 위한 물타기라고 주장 했어요. 하버드 출신의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도 나경원 의원 아들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미국에서 1등하는 성적표라며 이 정도 성적이면 논문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미국도 전교 1등 2등 이렇게 따지나요? 처음 들어본 얘기라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미국 현지 교민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아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현지 교민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미국에 온지 30년이 넘은 재미교포이고, 아들 딸 모두 이곳에서 자라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미국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