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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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시작해 기독교 혐오로 번지는 코로나19!정치・경제・사회 2020. 3. 16. 16:41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에서 기독교 일부 교회가 정부 요청에도 불구하고 주일 예배를 강행하고 있어 방역에 구멍이 뚫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성남의 한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예배로 대처해 달라는 정부의 요청을 무시하고 예배를 드리다 집단 감염이 되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성남의 한 교회에서 감염된 수는 현재까지 46명으로, 직장과 가족 등 접촉자들 파악이 끝나면 추가로 더 늘어갈 것 같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 가운데 전국의 일부 교회들이 주일 예배를 강행하고 있어 집단 감염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요. 또한 정부의 요청을 무시하는 기독교 일부 교회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혐오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국가 재난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