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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똘똘한 이유를 알았네요. 6개 국어를 구사한다는 안나,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나은이, 외국어로 옹알이하는 건후. 외국인들에게 한글은 기어 다니는 지렁이 같을 텐데 이렇게 한글로 또박또박 답변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애들은 역시 엄마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