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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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부인 아베 아키에가 명예 교장으로 있었던 유치원 수준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12. 12:13
한참 뛰어놀아야 될 어린아이들에게 한국인과 중국인은 적이라고 교육을 시키고, 애국이 최우선 돼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상식 밖의 유치원. 이 유치원 원아들을 그대로 초등학생으로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건설 부지인 국유지를 말도 안 되는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아베 총리 부인이 관련된 것이 들통나 아베 총리가 위기를 맞기도 했어요. 이 유치원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진짜 잘사는 북한 보는 기분", "쟤들은 저게 무슨 뜻인지나 알까", "일본은 진짜 북한 욕할 자격없다ㅋ북한욕하면서 북한이랑 똑같이 세뇌시키고있네", "우아 무슨 북한보는거같다", "이 유치원 교가 지어준 게 아키모토 야스시잖아", "와 저거 어디서 많이 본 풍경", "북한이랑뭐가달라", "북한유치원인데?위대한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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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 만남으로 큰 이슈가 되자 일본에서 아베 영웅 만들기 시작!정치・경제・사회 2019. 7. 2. 11:42
갑작스러운 남북미 정상이 만남을 갖자 전 세계가 들썩 거렸죠. 덕분에 G20은 기억 속에 사라지고 아베 총리는 일본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았어요. 그런데 아베 총리를 띄우기 위해 여론 몰이를 시작했네요. 북한 핵 폐기는 일본이 앞장서서 해야 된다는 주장과 함께 북한과 미국의 중재자 역할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아베 총리가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방송을 보면서 일본과 중국이 다른 점이 뭔가요?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라 공산국가 였나요? 언론 차단하고 아베 총리 영웅 만드는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에 놀라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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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토분쟁 일본 국회의원 "전쟁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 당 제명정치・경제・사회 2019. 5. 14. 14:14
일본은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놓고 러시아와 영토 분쟁 중이에요. 일본 국회의원이 쿠릴열도를 방문해 "전쟁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라고 발언해 큰 논란이 됐어요. 일본 시사통신에 의하면 무비자 교류 방문단의 일원으로 러시아가 실효 지배 중인 쿠릴열도의 구나시리(國後)섬을 찾은 일본유신회 소속 마루야마 호타카(丸山穗高) 중의원 의원(35)은 11일 저녁 구나시리섬 "우호의 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섬 출신인 방문단 단장에게 “전쟁으로 이 섬을 되찾는 데 찬성이냐 반대하냐”라고 물어서 논란이 됐어요. ※대화 내용 団長は、戦争でこの島を取り返すのは賛成ですか? 反対ですか? 단장은 전쟁으로 이 섬을 되찾는 것은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団長:戦争なんて言葉は使いたくないです 단장: 전쟁이라는 단어는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