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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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중인 교민 숙소 줌 땡겨 잡아 뉴스에 내 보낸 연합뉴스! 욕 먹는 이유를 모름...정치・경제・사회 2020. 2. 3. 09:15
연합뉴스가 연일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연합뉴스는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조차 모르고 있어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격리 조치 중인 중국에서 온 교민들의 숙소를 적나라하게 촬영해 뉴스로 내 보낸 연합뉴스의 도를 넘은 취재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이에 연합뉴스는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잘못된 취재 방식을 지적하는 네티즌에게 오히려 '당사자이신가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분노케 하고 있어요. 연합뉴스의 편파적인 뉴스 보도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말이 많았고 정부에서 지원금을 끊어야 한다는 말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런 취재의 행실을 보면서 24시간 뉴스 채널은 YTN 한 곳만 남겨두고 채널을 없애도 되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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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통한 중국 입국자 파악 안 돼” 가짜뉴스 퍼뜨리고 삭제한 신문!정치・경제・사회 2020. 2. 2. 10:33
[서울신문] [속보] 질본 “항만 통한 중국 입국자 파악 안 돼”라는 내용으로 속보 보도 후 내용 수정한 신문사. 어그로 끌기 위해 '속보'라는 타이틀 붙이고 보도했다가, 이슈가 커지자 슬쩍 신문기사 내용 수정했어요. '선박을 이용한 중국인 입국자는 조회하기 어렵다'라고 한 대목이 삭제되었고 제목도 “항공기 이용해 입국한 중국인 1만여 명”으로 수정되었어요. 가짜 뉴스 생산하는 언론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지 답답하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국민이 당황스러운 이 마당에 이렇게까지 공포감 조성해서 정부 흔들기 하면 좋나요?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벗어나고 난 후 잘잘못을 따져도 늦지 않아요. 그러니 제발 국민들에게 공포감 조성하는 가짜 뉴스 좀 그만 퍼뜨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