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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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읽는 설리, JTBC "악플의 밤" MC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4. 14:10
가수 겸 배우 설리가 JTBC에서 준비 중인 예능 프로인 "악플의 밤" MC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악플의 밤"은 "악플(악성 댓글)"에 대한 코멘터리 토크쇼예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의 악플을 소개하고 해명, 반박하면서 악플에 정면 대응하는 코멘터리 토크쇼예요. MC는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맡게 되었어요. 신동엽, 김숙, 김종민은 예능 프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합이지만 설리가 MC 자리에 섭외된 것이 주목을 받고 있어요. 설리는 "이슈 메이커"로 유명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근에는 연령차가 많이 나는 배우 이성민에게 "성민 씨"라는 호칭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이 4명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