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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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토트넘 0-2리버풀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2. 20:33
토트넘은 6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0-2로 졌어요. 마드리드에서 창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리버풀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준우승에 그쳤어요. 실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어요. 토트넘은 전반 28초 만에 무사 시소코가 핸들링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게 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갔어요. 토트넘은 뒤늦게 반격했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순 없었어요. 오히려 후반 43분 디보크 오리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고, 리버풀이 빅이어를 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 영국 언론은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꾸준하고 침착한 선수였다"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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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의 선수상을 포함 4개의 상을 독점! 딴지거는 일본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4. 10:12
5월 14일 토트넘은 영국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 행사를 열었어요. 이 날 시상식에서 손흥민은 4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어요. 손흥민이 수상한 상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주니어 선수상 ・공식 팬클럽 선정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4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토트넘 올해의 클럽 연간 개인상을 독점했어요.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을 휩쓴 손흥민”이라며 "한국 축구대표팀 스타 손흥민이 징계로 에버턴과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에서 상을 휩쓸었다"라고 전했어요.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 선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지만 옆 나라 일본에서는 축하와 함께 딴지를 걸면서 잔치 날에 찬물을 끼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