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언급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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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이 손석희, 윤장현, 김웅에게 사과한 이유가 기가막혀...정치・경제・사회 2020. 3. 25. 10:04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인 조주빈(24)이 검거 일주일여 만에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살인죄가 아닌 성폭력 범죄자로는 최초로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이 반성하는 모습을 1도 안보이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어요. 또한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손석희, 윤장현, 김웅에게 사과의 말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어요. 조주빈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목에 깁스를 착용한 채 정수리 부근에 밴드를 붙였어요. 조주빈은 취재진의 질문에 “손석희 (JTBC) 사장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 시장님, 김웅 기자님 등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아리송한 말로 운을 뗐어요. 조주빈이 손석희, 윤장현, 김웅에게 사과한 이유는,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는 김웅 프리랜서 기자와, 손석희 사장의 공갈 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