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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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성접대 장면을 영상 시키게 하는 배가본드 '성접대 장면'연예・스포츠 이슈 2019. 9. 28. 13:39
이승기, 수지 주연의 배가본드 드라마가 연일 화제예요. 재밌어서 화제가 되면 좋겠지만 너무 선정적인 장면들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것 때문에 온라인상에서는 배가본드를 방통위에 고발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많아요. 문제가 된 성접대 씬 이 장면을 보면서 떠오르는 건 영화 '내부자들' '내부자들'에서도 비슷한 성접대 장면이 나오지만 영화는 19금이기에 가능했어요. 배가본드는 15세 이상 관람가예요. 가족들이 함께 보는 시간대 공중파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이런 불편한 장면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드라마를 연출하는 PD 입장에서는 리얼한 장면을 하나라도 더 넣고 싶은 욕심에 무리수를 둔 거겠지만 성접대 장면을 굳이 리얼하게 내보내야 했나 하는 의문점이 생겨요. 또한 이런 장면이 방송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