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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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부부의 세계', 정준원 술담배 페북 막말 논란에 사과!연예・스포츠 이슈 2020. 5. 10. 21:02
종편 방송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던 '부부의 세계'에 급제동이 걸렸어요. 미성년자 배우 정준원이 술, 담배, 페북 막말 논란에 휩싸였어요.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의 과거 SNS 내용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어요. 사진 속 정준원은 친구들과 둘러앉아 술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어요. 또한 전자담배를 찍어 올리며 ‘살 사람’이라고 묻기도 했어요. 정준원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6세. 페북에서도 막말 논란이 일고 있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이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