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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나 여기나 뭐가 다를까요? 사이비 종교인들의 습성과 사고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 같아 소름 돋아요.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것 까지는 이해는 되지만, 이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기에 댓글 읽으면서도 눈을 의심했어요. 같은 진실을 보아도 이렇게까지 왜곡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에 어떻게 세뇌가 되면 이렇게까지 되는 건지 궁금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