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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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뉴욕 센트럴파크 근황!정치・경제・사회 2020. 3. 31. 13:43
뉴욕 센트럴파크 근황이에요. 뉴욕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병원 수용이 어려워지자 센트럴파크에 야전 병원을 만들고 있어요. 거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어요.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16만 명을 넘어섰어요.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30일 오후 8시 8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를 16만 3천429명으로 집계했어요. 하루 사이에 2만 3천여 명 증가, 사망자는 3천8명으로 3천 명 선을 넘겼어요.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는 6만 6천497명으로 늘었다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밝혔어요. 전날보다 6천여 명 증가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미국 전역이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