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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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과거 장모 관련보도 무마시도 하려고 했다는 증언 나왔다!정치・경제・사회 2020. 3. 10. 19:23
조국 전 장관 집에 압수수색 들어갔을 때 조국 전 장관이 부인 지병 때문에 검사와 통화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압력을 가했다, 직권 남용이라는 지적까지 받았어요. 게다가 검찰에서조차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적절치 못하다고 말한 윤석열 총장님. 정말 기자에게 전화해서 장모 보도내용을 무마 시도하려고 하셨나요? 이게 사실이면 정말 실망이네요. 지금까지 보인 행동들을 보면 언행일치가 안되는 것은 기본이요, 법과 원칙은 그냥 무시하고 사는 것 같아요. 대검찰청은 밤을 새서라도 일일이 확인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끝이 없다?" 11시간 압수수색하면 기억이 날 수도 있겠죠. 검찰총장의 가족 비리에 대해서는 누가 수사하나요? 경찰? 아님 법무부? 하루라도 빨리 수사가 되어서 잘못이 없으면 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