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수익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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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경고 먹어 노란 딱지 더덕더덕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11. 14:57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위기를 맞이했어요.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동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유튜브 노란딱지란? '노란딱지'는 채널 운영자만 볼 수 있는 버튼으로 노란색 달러 형태의 이 표식이 붙은 영상에는 제한적으로 광고가 노출돼 10분의 1로 줄어들어요. 즉, 유튜버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줄어든다는 거예요. 경고 누적이 많아지면 채널도 폐쇄가 돼서 방송을 할 수 없어요. 그동안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만든 동영상은 문제의 소지가 있었고 조국 장관 딸 조민 생일 때는 영수증을 조작해서 방송까지 했어요. 여러모로 경고 누적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채널 터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