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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자기 부모 위독 사실에 이런 식으로 누가 조롱하고 욕하는 댓글달면 어떤 기분일까요?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과 선은 지키고 살아야죠. 그 걸 넘어가면 법적 처벌을 당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