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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60명 노쇼에 분노한 사장님 소식이 알려진 뒤 하루 만에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영남대 60명, 대구대 60명 해서 120명이 제주도 국토대장정 갔는데 영남대는 비가 와서 쉬었다고 했으니 남는 곳은 한 군데뿐이네요. 학생들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섰을 텐데 '노쇼'라는 좋은 문화를 가르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