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건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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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건소 감염예방 팀장 때문에 자가 격리된 의사가 올린 내용!정치・경제・사회 2020. 2. 24. 14:31
대구광역시의 감염예방 총괄 대구 보건소 직원이 확진되면서 뒤늦게 본인이 신천지 교인임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팀장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이 된 현장 의사가 글을 올려 현장의 심각한 상황을 전했어요. 대구광역시 보건소 감염예방 팀장이 신천지 교인이고 그 사람 책임하에 신천지 방역을 실시하고 신천지 교인 연락을 했는데 과연 제대로 되었을까요? 신천지 교인 명단에도 이 팀장의 이름이 있었다고 하는데 대구시에서는 왜 그래도 방치를 한 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도 멘붕이지만, 대구 시민들은 더 멘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