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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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에 당원 400명씩 동원하라는 자유한국당,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16:28
자유한국당이 서울 도심 집회에 당원 총동원과 함께 당협별로 최소 참여 인원을 정해주고 참석 인원 인증 사진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어요. YTN의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현역 의원인 당협위원장은 400명, 의원이 아닌 당협위원장은 300명씩 참석하도록 요청한 것이 드러났어요. 또한 집회 이후에는 구체적인 참석 인원과 함께 참석자들 단체 인증 사진도 첨부해 제출하도록 요구했어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서초동 집회는 관제데모 주장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서초동 집회는 소금에 절인 미꾸라지처럼 발악한다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 보도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집회"라고 주장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 여념이 없어야 할 국회의원까지 당원 동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