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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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수상을 공개적으로 축하한 유일한 일본배우!일본 연예 ・패션 2020. 4. 27. 21:33
https://www.instagram.com/p/B8Z9o-CBKku/ Instagram의 石田ゆり子 Yuriko Ishida님: “興奮冷めやらぬ。 パラサイトが アカデミー賞の作品賞を取った。 ふだん、実のところあまり 賞について深く考えてこなかった私でも これが映画界における とてつもない事件なのではないかと 感 좋아요 130.1천개, 댓글 375개 - Instagram의 石田ゆり子 Yuriko Ishida(@yuriyuri1003)님: "興奮冷めやらぬ。 パラサイトが アカデミー賞の作品賞を取った。 ふだん、実のところあまり 賞について深く考えてこなかった私でも これが映画界における とてつもない事件なのではないかと 感じるに至る。…" www.instagram.com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 이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받았다. 평상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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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대구 출신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자유한국당!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1. 11:51
자유한국당 강효상은 "봉준호 감독은 대구 출신"이라며 지역을 강조하고 나섰어요. 강효상이 말한 내용 전문 "봉 감독의 이 같은 쾌거는 한국 영화 역사 101주년을 맞아 두 가지 의미를 남겼다, 그중 한 가지는 우리 봉준호 감독이 대구 출신이라는 것" "69년생인 봉 감독은 대구시에서 태어나 거기서 초등학교를 다녔다"며 "저 역시 동시대에 이웃 동네에서 학교를 다녔다" "영화 '기생충'의 배급·투자를 맡았던 CJ그룹에 감사해야 한다. 서양 위주의 세계 영화 시장에서 CJ그룹이 한국 영화 산업에 미친 영향이 막대하다, 우리나라 대기업 CJ가 없었다면 오늘과 같은 쾌거가 있었을까" 이쯤 되면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것 같아요. 봉준호 감독이 블랙리스트에 올라 고생했지만 그 결과는 지역주의로 물타기 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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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결국 사과한 이하늬! 축하는게 욕 먹을 일??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1. 11:23
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결국 이하늬가 결국 사과했어요. 이하늬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어요.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동료 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고 사진을 삭제했어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어요. 이후 이어진 축하 파티에 참석한 이하늬는 '기생충'의 주역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는 글을 올리며 함께 축제의 밤을 보냈어요. 하지만 이 사진을 본 프로 불편러들은 이하늬의 행동을 지적하며 "기생충에 출연도 하지 않은 이하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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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각본상 받고 너무 좋아하는 봉준호! 감독상까지 3관왕!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0. 13:00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감독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어요. 10일 오전(한국 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선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이 열렸어요. 이날 '감독상(Directing)' 트로피의 주인공은 바로, '기생충'으로 세계의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 차지였어요. 봉준호 감독은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되면서 대한민국 영화계의 큰 역사를 썼어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은 한국 영화 최초이자, 아시아계 감독으로는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의 쾌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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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송강호와의 감동 스토리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26. 11:20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어요. 한국인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에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요. 5월 21일 칸 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각국 비평가,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유력한 황금종려상 후보로 떠올랐어요. 봉준호 감독은 2017년 '옥자'로 칸 경쟁부문에 입성한 이후 2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어요. '괴물'(2006년)을 시작으로 '도쿄!'(2008년) '마더'(2009년) '옥자'(2017년) 이후 5번째 칸 방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