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인터뷰
-
31번 확진자, 계속되는 논란에도 거짓말로 일관!정치・경제・사회 2020. 2. 23. 08:26
31번 확진자가 연일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지면서 그때그때 인터뷰 내용이 다르고 말이 바뀌면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또한 처음 진료를 받았던 한방병원에서 "자신에게 폐렴 진단을 내리고도 3일이 지나 추가 CT촬영을 한 뒤에야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31번 확진자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한방병원은 반박했어요.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새로난 한방병원 측은 이러한 주장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어요. 병원 측은 "31번 환자가 CT촬영을 하고 폐렴 진단을 받은 것은 지난 15일이고 당일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을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했다"며 "15일 전에도 환자가 고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했어요. 병원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