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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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발목 잡고 늘어지는 LM 측, 소송지면 돕겠다?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26. 14:27
강다니엘 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가 소송에 지면 강다니엘 활동을 돕겠다고 밝혔어요. 6월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가 강다니엘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에 관한 이의신청에 관한 첫 번째 심문 기일이 열렸어요. 이 재판에 앞서 강다니엘은 LM 측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인용 결정을 내려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LM 측은 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며 끝까지 싸울 뜻을 내비치면서 법원에 이의 신청을 냈어요. LM 측은 6월 26일 "전속계약 효력 정지에 관한 이의신청에 관한 첫 번째 심문기일" 첫 날인 오늘 "공동사업 계약 전반은 양도보다는 투자 계약에 더 가깝다"며 기각 신청 취소를 요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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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얼굴 보여준 강다니엘 (재판상황)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0. 09:16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어요. 강다니엘은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사실 많이 긴장된다"라고 말문을 열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많이 긴장되고 손도 떨린다. 라이브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내 얼굴을 혹시나 까먹었을까 봐 빨리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를 한 이유를 밝혔어요. 강다니엘은 "보고싶다"는 팬들의 글에 "나도 보고 싶다. 이제 정말 준비하는 단계다. 음악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음악 작업에는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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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엔터테인먼트, 법원 판결 인정 못해 강다니엘과 끝까지 다툴 듯K-POP 2019. 5. 11. 08:55
올 3월에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강다니엘이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는 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면 끝까지 싸울 뜻을 내비쳤네요.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것이며, 본안 소송에서 끝까지 이번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결국 강다니엘을 끝까지 괴롭히겠다는 선포네요. 이번 소송은,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신에 대한 권리를 사전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강다니엘은 계약서의 일부를 공개하며 LM엔터테인먼트와 제삼자인 MMO엔터테인먼트의 공동사업계약서 부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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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K-POP 2019. 4. 24. 18:22
4월 24일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어요.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삼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원래는 4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LM엔터테인먼트 측의 이송 신청으로 일정이 연기가 되었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건의 관할이 아니라며 이송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재판은 계속 서울 중앙지법이 맡게 되었어요.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인 오늘 "동의 없이 제삼자에 권리 양도" 했다고 주장하는 강다니엘과 "정상적인 계약으로 권리 보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LM엔터테인먼트 간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