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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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엔터테인먼트, 법원 판결 인정 못해 강다니엘과 끝까지 다툴 듯K-POP 2019. 5. 11. 08:55
올 3월에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강다니엘이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는 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면 끝까지 싸울 뜻을 내비쳤네요.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것이며, 본안 소송에서 끝까지 이번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대응하겠다” 결국 강다니엘을 끝까지 괴롭히겠다는 선포네요. 이번 소송은,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자신에 대한 권리를 사전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어요. 강다니엘은 계약서의 일부를 공개하며 LM엔터테인먼트와 제삼자인 MMO엔터테인먼트의 공동사업계약서 부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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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K-POP 2019. 4. 24. 18:22
4월 24일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어요.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삼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원래는 4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LM엔터테인먼트 측의 이송 신청으로 일정이 연기가 되었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건의 관할이 아니라며 이송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재판은 계속 서울 중앙지법이 맡게 되었어요.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인 오늘 "동의 없이 제삼자에 권리 양도" 했다고 주장하는 강다니엘과 "정상적인 계약으로 권리 보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LM엔터테인먼트 간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