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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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얼굴 보여준 강다니엘 (재판상황)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0. 09:16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어요. 강다니엘은 6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사실 많이 긴장된다"라고 말문을 열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많이 긴장되고 손도 떨린다. 라이브로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내 얼굴을 혹시나 까먹었을까 봐 빨리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를 한 이유를 밝혔어요. 강다니엘은 "보고싶다"는 팬들의 글에 "나도 보고 싶다. 이제 정말 준비하는 단계다. 음악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음악 작업에는 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좋은 음악을,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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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6월 9일(일) 밤 11시 인스타 라이브 예고!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9. 18:13
강다니엘이 드디어 돌아옵니다!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 밤 11시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려 합니다 우리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어요.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워너원 공식 활동을 종료한 뒤 약 6개월만에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하게 된 강다니엘이 어떤 내용의 방송을 진행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이에 팬들은 "얼마나 보고싶었다구 ㅠㅠ", "드디어 본다 ㅠㅠ", "왜 지금 밤 10시 아니냐ㅠㅠ", "오늘 시간 왜 이렇게 안가 ㅠㅠㅠ여행중인데 호텔서 아무대도 안나가고 볼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강다니엘의 손을 들어주면서 독자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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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게 진심으로 조언해 주는 인생선배 라미란!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9. 11:43
올 3월에 강다니엘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강다니엘이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는 법원 판결이 부당하다면서 끝까지 싸울 뜻을 내비쳤어요.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할 것이며, 본안 소송에서 끝까지 이번 결정의 부당함을 다툴 것이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어요. LM엔터테인먼트는 5월 13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이의신청"을 내면서 심문기일이 잡혔고, 첫 심문기일은 6월 12일에 열려요. LM 측은 재판 패소 후 밝힌 대로 법원에 이의 신청을 냈고, 다시 법정에서 다투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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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K-POP 2019. 4. 24. 18:22
4월 24일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어요.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삼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원래는 4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LM엔터테인먼트 측의 이송 신청으로 일정이 연기가 되었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건의 관할이 아니라며 이송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재판은 계속 서울 중앙지법이 맡게 되었어요.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인 오늘 "동의 없이 제삼자에 권리 양도" 했다고 주장하는 강다니엘과 "정상적인 계약으로 권리 보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LM엔터테인먼트 간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