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를 어떻게든 낙마 시키려고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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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8. 20:05
자유한국당이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생활까지 탈탈 털고 어떻게든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온갖 언론을 다 동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황교안 대표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많은 전관예우와 많은 비리가 있었지만 언론에서 다뤄진 건 약 2만 건, 조국 후보자를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기사수는 약 9만 건. 현재까지 숫자이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자유한국당은 이번 조국 후보자의 지명 철회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그래서 일명 조국 대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홍준표 전 대표도 조국 후보자의 문제가 터진 첫날 "못 막으면 전부 한강 가라"라고 했을 정도예요.
조국 후보자의 대한 실망감이 크지만 자유한국당의 존재 이유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격하게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게 싶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