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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무대를 표절 의혹을 받는 나카지마 켄토 팬들 반응

Clip Journey 2019. 8. 11. 09:45

 

 

나카지마 켄토와 방탄소년단 뷔의 표절 건 말인데요, 옷걸이에 여성 옷 같은 것을 걸쳐두고 한쪽 팔을 끼우는(옷걸이 댄스) 연출은 쟈니즈 그룹인 V6가 2017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개최한 투어 (LIVE TOUR 2017 The ONES)의 '만나서 대화를'라는 곡 중에서도 선보였어요. 그 사실만은 전해 두고 싶네요.

 

 

 

이에 방탄소년단 팬이 반론을 해요.

 

옷걸이 댄스만 놓고 보면 표절을 의심하지 않아요. 분위기와 가면을 사용한 연출, 백댄서의 숫자와 이전부터 뷔를 의식한 행동이나 옷 차림이 많았기에 이번 나카지마 군의 솔로곡이 뷔의 솔로곡인 'singularity'의 표절이라고 문제가 되고 있어요(사진 참조)

 

 

 

 

나카지마 켄토는 평소 옷 차림이나 분위기가 방탄소년단의 뷔를 흉내 낸 것이 많았고, 결정적으로 이번 무대는 거의 흡사할 정도의 수준이지만 나카지마 켄토의 팬들은 오히려 쟈니즈 그룹인 V6의 무대를 뷔가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뷔도 V6의 댄스를 표절 했는데 나카지마 켄토가 따라 한 것이 뭐가 문제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전부터 해온 무대 연출이니까 별 문제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https://twitter.com/NjP2DlXmoOjAFtx/status/1159982922327183360?s=19

 

こんにちは on Twitter

“中島健人さんとテテさんの件ですが、ハンガーに女性物の服をかけて片腕を通す【ハンガーダンス】という演出はジャニーズグループのV6さんの2017年夏〜秋に行われたツアー(LIVE TOUR 2017 The ONES)の「会って話を」という曲中でも披露されています。その事実だけはお伝えしてお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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