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대한항공 직원들 무더기 일본행 네티즌 비난!

Clip Journey 2019. 8. 7. 20:16

 

 

 

 

 

 

논란이 되자 대한항공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어요.

 

 

이에 대한항공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측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일본행 제드 리스팅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집계는 가능하겠지만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고, 이를 모든 직원이 열람하는 것도 불가능”이라며 ”일본 여행을 떠나는 직원이 500명이 넘는다는 주장은 믿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또, 논란이 된 550명은 임직원 2만 명 및 가족을 포함해 10만 명으로 추산했을 때 숫자는 많을지라도 타 항공사 대비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는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일본에 하루 41편 7000석 규모로 2주에 9만 8000석 정도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개인의 사생활을 두고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제드 제도를 통해 여행지를 선택하고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직원 개개인의 판단인 부분”이라며 ”회사가 직원 개인의 자율적인 판단을 강제할 수 없다”라고 설명.

 

 

대한항공에서 국호인 '대한'을 좀 뺐으면 좋겠네요.

대한항공 하는 짓마다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닌데 언제까지 국호인 '대한' 붙여서 나라 망신시키려고 하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