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3회까지 72구 8승 실패! (일본 반응)
LA 다저스의 마에다 겐타가 시즌 8승에 또 실패.
마에다는 7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4피 안타 3 사사구 7 탈삼진 3 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어요. 마에다는 1-2로 뒤진 5회 1사 2루에서 강판.
마에다는 이날 투구수 조절이 안되면서 3회까지 72구를 던졌고 95구에서 교체됐어요. 경기는 5-4로 다저스가 패했어요.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고, 오타니 쇼헤이는 대타로 나와 다시 한번 다저스 선발 마에다를 울렸어요.
일본 언론에서도 마에다 패배 소식을 알렸어요.
일본 매체인 스포니치는 "다저스 마에다 켄타는 홈 구장인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 대타로 등장한 오타니 쇼헤이 투수에게 선제 적시타를 맞는 등 5회 도중 4피 안타 3 실점으로 리드를 당한채 강판해 7패째를 당했다. 팀은 4-5로 패했다"라고 전했어요.
※일본 네티즌 반응
エンジェルス、ドジャースどちらも投手陣が切れ味を欠いた。オープナー交代時に早速大谷を代打として投入した監督決断が1点差の勝ちにつながったね。もちろんトラウトやカルフーンのホームランも寄与したけど。
에인절스 다저스 양쪽 다 투수진이 제구력이 좋지 않았다. 불펜 교체 때 바로 오타니를 대타로 투입한 감독의 결단이 1점 차 승리로 이어졌다. 물론 트라웃과 칼훈의 홈런도 기여했다.
前田投手を降ろした後 必ずリリーフ投手が
打たれて自責点が増えますなー
마에다 투수를 내린 후 꼭 불펜진 투수가 점수를 허용해 자책점이 늘어난다.
良いボールもたくさんあった。
アンラッキーだった。
좋은 볼도 많았다.
운이 없었다.
もうちょっとなんですけどね。
マエケンは頑張ってると思いますよ。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되는데
마에다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