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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강인 사건 정리)

Clip Journey 2019. 7. 11. 13:38

 

 

 

 

 

 

※지금까지 강인이 일으킨 사건 사고 내용 정리

 

 

 

2009년 일반 시민과 폭행 시비가 있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어요

 

2010년 음주운전 사고 후 뺑소니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정차해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어요. 이에 검찰은 '특정범죄 가중 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 원의 처분을 내렸어요

 

2015년 예비군 훈련 불참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았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관련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로 사건을 넘겼어요.

 

2015년 아이돌 후배 욕설 논란

후배 아이돌인 빅스의 엔에게 심한 욕설을 해 논란이 되었어요.

"죽이고 싶다. 어떻게 팰까 생각 중이다."

"야 매니저, 몽둥이 좀 가지고 와."

"개XXX 같은 새X. 회사에서 그러라고 시키디?"

 

2016년 두 번째 음주운전과 뺑소니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가 다음날 오후 1시쯤 경찰에 출석했어요. 벌금 700만 원 선고

 

2017년 여자 친구 폭행 사건

경찰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어요.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피해자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경찰은 밝혔어요.

 

2019년 가수 정준영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관여

성관계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밝혀졌어요. 이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수많은 사건 사고를 일으켰음에도 연예 활동을 계속해오던 강인이 슈퍼주니어 탈퇴 발표는 정말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