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나경원 원내대표, '청년들에게 돈 주면 히키코모리 된다'

Clip Journey 2019. 6. 24. 22:56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에게 50만 원씩 돈을 주면 일도 안 하고 한국판 히키코모리가 된다"는 희대의 발상과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연간 1억원씩 내는 회원제 피부 클리닉에 다니셨던 분이 청년들의 애환과 고통을 이해나 할까요?

50만 원 돈이 누구에게는 푼돈일지 몰라도 한 푼이 아쉬운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머릿속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