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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123일 휴가' 특혜 논란에 군생활 같이한 병사가 올린 글이 화제

Clip Journey 2019. 6. 17. 22:14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기간 일반 병사의 두 배에 달하는 휴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군 당국은 규정을 위반한 휴가 지급은 없었다고 밝혔어요.   
  
군 관계자는 6월 17일 "야간 연습, 주말 공연 등을 고려해 휴식권 보장 차원에서 위로 휴가를 부여했다"면서 "부당한 휴가 지급은 없었다"라고 설명했어요.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도 "일반 병사에 비해 많은 휴가 일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군부대에서 허용한 범위 외의 부당한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어요. 

임시완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임시완과 군생활을 같이 했다는 병사가 SNS에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