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1월 21일 소파이 (Sofi) 숏 볼륨 60%!
Clip Journey
2022. 1. 22. 20:47

소파이 (Sofi)가 뱅크 차터 승인을 받은 후 연일 엄청난 숏 볼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월 20일 이에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숏 스퀴즈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함께 숏 볼륨이 61%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장 중반에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뒷받침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옵션만기일이라 미장 전체가 폭락하는 분위기 가운데 소파이는 본장에서 마이너스 7.4%, 애프터장에서 마이너스 2.8%를 기록하면서 뱅크 차터 승인을 받은 후 상승한 것을 전부 뱉어내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숏 볼륨은 61%를 기록한 전날과 크게 차이가 없이 60%를 기록하면서 나스닥 지수만 받쳐주면 일 한번 내는 거 아니냐는 기대감이 큽니다. 안타깝게도 나스닥은 한주간 7.6%, 1월 들어 약 12% 급락했습니다.
다음 주는 FOMC가 예정되어 있어 이대로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관들도 지난주에 서둘러서 빠져나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블룸버그는 장 마감 후 기사를 통해 "나스닥은 1월 들어 약 12% 급락했다. 한 달간12% 급락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투자업체인 비스포크 투자그룹의 전략가 조지 피어키는 "불길한 징조"라며 "시장이 바닥을 찍고 올라올 수도 있지만 버블 붕괴의 조짐일 수도 있다"라고 말해 최근에 미장이 좋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다음 주 소파이의 운명은 나스닥이 얼마나 버텨주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