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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패션이라고 하기에는 과한 송민호 복장

Clip Journey 2019. 6. 10. 23:04

 

 

 

해외 입출국이 잦은 연예인들의 공항에서의 패션이 연예기사 1면을 장식할 정도로 많은 관심사예요.

 

공항패션이 주목을 받다 보니 협찬을 받거나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공항을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위너 멤버 송민호가 보여준 공항패션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요. 

 

사진 속의 송민호는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로 공항에 들어갔어요. 공항 짐 검사 할때는 자켓을 벗게 되어있는데 자켓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송민호는 콘서트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상반신 노출을 해도 되는 건지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요.

 

"짐 검사할 때 겉옷 벗을 때 맨몸 아녀???"

 

"저거 안 벗고 통과 가능??"

 

"역시 패션은 자신감이다 멋있어"

 

"러닝셔츠도 안입은고야....? 마이노... 핫한 사람이었군"

 

"오버여.. 티셔츠 입어줘"

 

"아냐 옷은 입자"

 

"근데 번화가 그런데에 옷 벗고 다니면 풍기문란죄였나 공연음란죄였나 그런 걸로 처벌받는다는데 저건 괜찮나?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임. 그냥 공항패션이지 스케줄 아니니까 공연의상도 아니잖아"

 

"무대 의상이면 멋졌을 거 같은데 굳이 공항 의상으로는"

 

"별 걱정들을 다해 ㅋㅋ 아무렴 쟤들이 여깄는 사람들보단 출입국 훨 많이 해봤을 텐데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과해 공항이면 공공장소인데"

 

"잘 어울리긴 하는데 공항이면 짐 검사할 때 재킷 벗어야 하잖아"